공매 재테크 들어 보셨나요? 아는 사람만 아는 재테크라고 하는데요, 입찰방법, 인기물건 찾기, 공매 주의사항, 팁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토지, 자전거, 시계, 자판기, 귀금속 등등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공매 입찰을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목차 ◎
▶온비드 공매 입찰방법
▶온비드 인기물건 찾는 방법
▶공매의 장점 및 주의사항
▶자동차 공매 팁
▶부동산 공매 팁
온비드 공매 입찰방법
- 입찰할 매물 고르기
- 온비드에 로그인하기
- 입찰 금액, 보증금액 확인하고 입찰서 제출하기
- 보증금 납부하기(최저입찰가의 10%)
- 낙찰 결과 확인하기
- 낙찰받으면 ☞ 소유권 이전 관련 서류 제출하기
- 낙찰받지 못한 경우 ☞ 보증금 자동 환불 처리됨
온비드 인기물건 찾는 방법
공매를 처음 접하는 경우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갖는 매물들을 살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입찰 경쟁자가 많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입찰 금액을 적을 때 더 신중해야 합니다.
- 온비드 - [부동산] 탭 - [테마물건]
- 온비드 - [동산/기타자산] 탭 - [테마물건]
- 온비드 공매 입찰 사이트 링크 : https://www.onbid.co.kr/op/dsa/main/main.do
온비드
www.onbid.co.kr
공매의 장점
공매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공공자산, 압류, 국유, 불용물품, 유실물 등을 공개경쟁을 통해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매와는 달리 모두 온라인 입찰로 진행하기 때문에 정보의 신뢰성이 높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매의 물건들은 국유재산, 압류재산 등의 공공자산 외에 군사지역 또는 은행에서 사용했던 물건이나 공공기관에서 사용했던 물건들도 있기 때문에 물건의 관리 상태가 좋은 것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공매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보는 안목이 있는 분들에게 최근 재테크로 인기라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 시 대출은 낙찰가의 80%까지 받을 수 있어 자금운용시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공매의 다른 장점 중 하나는 간편한 입찰 방법에 있습니다. 입찰이 인터넷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 제약이 없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매물 확인이 가능합니다.
- 국유재산, 압류재산, 또는 은행 등 공공기관의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
- 소액 투자로 재테크 등 시세차익 가능
- 입찰 등의 절차가 간편
- 온라인 공개 입찰 방식으로 실시간 매물 확인 가능
- 스마트폰 앱 - 스마트 온비드
공매 시 주의해야 할 점
온비드 공매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실사는 꼭 필요합니다. 웹페이지에서 물건에 대한 감정평가나 관련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실제와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입찰 시 입금하는 보증금의 경우, 낙찰 후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 취소를 한다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입찰 시에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공매 입찰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수요일 5시까지 가능하고 낙찰 결과는 다음 날인 목요일 오전 11시에 발표가 됩니다. 입찰 마감 시간을 꼭 지켜야 하며 마감시간 전까지 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입찰서는 무효 처리 되니 잊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자동차 공매 팁
온비드 공매 입찰에서 자동차 물건은 항상 인기가 많습니다. 경매보다 경쟁이 덜하기 때문에 시세 차익을 내기가 더 쉽습니다.
자동차 공매 장점은 중고차 시장과는 다르게 허위매물 차량이 없다는 것, km 수가 많이 나가지 않는 차량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 중고차 매매의 경우 주행거리를 속여 파는 '미터꺾기'가 있을 수 있지만 공매물건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옵션이 많은 차량은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은 경우가 많아 관리가 잘되어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를 확인하러 갈 때는 매각물건명세서를 자세히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막상 확인하러 가면 실제 차를 보관하는 위치와 차고지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때 매각물건명세서를 보면 차를 옮긴 기록이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차를 확인하러 갔을 때 키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 내부를 보지 못하거나 시운전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공매 팁
공매 물건관리번호를 보면 물건의 특성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물건은 압류 국유재산과 수탁재산으로 나누었는데 압류 국유재산은 관리번호가 12자리, 수탁재산은 13자리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물건이 아닌 기타 물건은 관리번호가 14자리입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압류 국유재산 - 관리번호 12자리(예, 0000-01234-001)
-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수탁재산 - 관리번호 13자리(예, 00000-01234-001)
- 기타 물건 - 관리번호 14자리(예, 2022-0000-012345)
토지, 아파트, 주택, 다가구 등의 공매는 감정가 오류로 시세보다 싸게 취득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정평가와 입찰 시점의 기간의 텀 때문에 이러한 경우가 생깁니다. 그 기간 동안 주변 시세가 달라졌을 때 감정평가의 시세에 오른 금액이 반영되지 않아 훨씬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매물을 검색할 때 유찰 횟수를 체크하여 검색할 수 있는데 주로 유찰 횟수가 2회에서 4회 되는 물건 중 조회도 높은 순서로 보면 좋습니다.
부동산 공매는 감정 평가 금액보다 저렴하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실제 주변 시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실제 매물을 확인하러 가기 전에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로 로드뷰를 확인하여 주변 환경을 꼼꼼히 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농경지인지 상업시설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토지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
- 밸류맵 : https://www.valueupm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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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등기 실거래가 확인 사이트 :
- 디스코 : https://www.di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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